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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2 박지현 준결승 TOP7 진출?
- 박지현 프로필
미스터트롯2 박지현 준결승전
미스터트롯2 마스터 예심에서 진에 올랐던 박지현 또한 결승문을 통과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데 앞서 본선 4차 라이벌 매치 2라운드에서 윤준협과 '당신을 사랑해요'를 부르며 마스터 점수는 70점, 관객 점수 264점을 획득하며 준결승 진출자 TOP10 안에 들었다. 생방송 준결승전을 앞두고 참가자들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공식 채널에 "여러분과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후회하지 않게 해드릴게요!"라고 멘트를 남기며 어필에 나섰다. 한편 황찬희, 최민지 작곡가의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선곡했다. 박지현은 "제 운명이 걸린 무대인 만큼 모든 걸 불태우고 다 쏟아 내버리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밝힌 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댄스,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신곡 미션에 너무 잘 어울리는 무대였다. 멜로디가 2절인데 따라 부르게 되더라. 곡도 좋지만 박지현 씨가 전달으 잘했다. 혹시라도 다음 시즌이 있다면 신곡 미션 룰을 김성주 MC님이 소개할 때, '지난 시즌에는 박지현 씨의 깜박이를 키고 오세요가 인기를 끌었죠'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장윤정의 호평에 박지현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박지현은 마스터 최고점수 99점, 최저점수 87점을 받았다.
박지현 프로필
1995년(28세)생으로 전라남도 목포시가 고향이며, 키는 183cm, 호남대학교 중국어학 학사 별명으로는 활어보이스라고 하는데 8년간 어머니를 도와 목포에서 수산업에 종사하였고 해산물을 손질, 유통하는 일을 하는 청년 어업인이었다. 중학교 3학년 때 취미로 시작한 복싱으로 다져진 어깨 넓고 다부진 체형이라고 한다. 부모님 사업으로 인해 2년 정도 중국에 거주한 적이 있다고하며, 사촌 형을 매우 잘따라서 군대, 대학 전공 모두 사촌 형을 따라 가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