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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시베리아 호수 한가운데에 지어진 당나라 양식 유적 포르바진

by 모잇슈 2024.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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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시베리아 호수 한가운데 있는 유적
  • 유적의 규모
  • 북해빙궁이 왜 여기서 나와?

러시아 시베리아 호수 한가운데 있는 유적

러시아 투바 공화국에 위치한 불가사의한 성채 유적으로 시베리아 호수 한가운데에 지어진 당나라 양식의 성채라는 점 때문에 흥미로운 유적이라고 알려져있으며, 역사학계의 분석에 따르면 위구르 제국의 별궁으로 지어졌다가, 잦은 지진 및 화재로 버려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함

 

유적의 규모

섬 위에 있어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호수 한가운데의 섬 전체를 무려 9m 두께의 성벽으로 감싸서 만든 약 9,000평의 상당한 규모의 요새인데 여기서 집중할 건 "호수 한가운데의 9,000평"이라는 점

 

북해빙궁이 왜 여기서 나와?

 

포르바진이라고 불리우며, 위구르제국 시절 만들어진 궁궐로 추정되는데 특이하게도 당나라 양식으로 지어졌다고하고, 무협지에서 말하는 북해빙궁에 가장 유사한 장소로 국내에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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